BK21플러스에 참여한 박사졸업생 서재화 씨·박사수료생 심재호 씨 수상
  • ▲ ‘BK21플러스사업’에 참여한 박사졸업생 서재화 씨(사진 왼쪽)와 박사수료생 심재호 씨(사진 오른쪽)가 우수연구인력에 선정,‘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경북대학교
    ▲ ‘BK21플러스사업’에 참여한 박사졸업생 서재화 씨(사진 왼쪽)와 박사수료생 심재호 씨(사진 오른쪽)가 우수연구인력에 선정,‘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경북대학교

    경북대(총장 김상동)는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박사수료생 심재호 씨(철학과·임상철학창의인재양성 사업팀)와 박사졸업생 서재화 씨(전자공학부·경북대학교 ICT창의인재양성 사업단)가 BK21플러스 우수연구인력에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4개 사업단 중 추천받은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쳐 수상자 33명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심재호 씨는 최근 4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히스테리 증상의 원인으로서 가족관계에 관한 연구’ 등 총 4편의 논문을 게재, 서재화 씨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논문 11편·공저자 논문 33편 등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