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이전완수 등 5개 대구희망프로젝트 완수 주장
  • ▲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대구 성공시대를 완성하는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뉴데일리
    ▲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대구 성공시대를 완성하는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뉴데일리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대구시민과 당원동지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꿈을 실현하는 대구 성공시대를 완성하는 재선시장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 1일 “지난 4년 동안 대구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이제 힘차게 나아갈 일만 남았다”면서 대구희망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선에 성공하면 △대구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확실하게 바꿀 것△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동대구와 서대구를 양축으로 도심 재창조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 △청년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여유를, 노년에게는 평안이 있는 대구형 문화복지 정책 추진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정을 대구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 등 5개 대구희망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당 경선과정이 네거티브 없는 비전과 정책경선, 철저하게 법을 지키는 준법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