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이전완수 등 5개 대구희망프로젝트 완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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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대구시민과 당원동지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꿈을 실현하는 대구 성공시대를 완성하는 재선시장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 1일 “지난 4년 동안 대구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이제 힘차게 나아갈 일만 남았다”면서 대구희망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선에 성공하면 △대구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확실하게 바꿀 것△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동대구와 서대구를 양축으로 도심 재창조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 △청년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여유를, 노년에게는 평안이 있는 대구형 문화복지 정책 추진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정을 대구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 등 5개 대구희망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당 경선과정이 네거티브 없는 비전과 정책경선, 철저하게 법을 지키는 준법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