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비례대표 이태손·이시복·김기경 후보들 공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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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지난 3일 제15차 회의를 갖고 북구 제3선거구 광역의원에 황영만 후보를 공천내정자로 재의결했다.
선거법 위반 이의신청에 따른 대구시 선과위 의견을 검토한 결과 이의신청이 기각, 경선에서 이미 선정된 황 예비후보를 의결했다.
이외에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천내정자로 이태손 현 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장·이시복 현 한국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김기경 전 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대구시협의회장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