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의 날’ 개최…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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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26일 오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초등·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시상식에서는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특히 공모전 행사를 후원한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이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시상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죽전네거리, 만촌네거리 등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주의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점검에 대한 다양한 시민홍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