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저녁 7시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1일부터 홈페이지서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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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동화작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도현 시인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안도현 시인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안도현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연탄재에서 간장게장까지’를 주제로 △너에게 묻는다 △스며든다는 것 △연어 △남방큰돌고래 등 시인의 작품 속에 녹아있는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0월 1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육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인 ‘문화관’이 완공됨에 따라 강연·공연·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