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고객감동,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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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권오득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득 신임 본부장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연세대학교를 졸업, 1989년 한전에 입사해 마산지사장·경북지사장·배전운영처장을 역임했다.
또 안전관리업무유공 장관상·전력서비스 유공 장관상을 수상, 특히 배전운영처장 재임시 완벽한 사전준비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무결점 전력공급으로 올핌픽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