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북러닝 프로그램 참가한 직원들 자발적 기부 통해 수집사회적 가치실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식공유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식공유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식공유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전 대구지역본부 신태우 전력관리처장을 비롯해 수성구청 산하 복지단체인 건강가정 다문화 지원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사내 북러닝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수집됐다.

    특히 인문학·건강·가정·육아·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500권 책이 두산평생학습센터 도서관에 기증, 수성구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 및 독서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사회적 문화 취약계층에게 지식함양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구지역본부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이웃사랑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