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외된 이웃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
  • ▲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2월 5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산, 범물, 상인, 남산동 등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대구도시공사
    ▲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2월 5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산, 범물, 상인, 남산동 등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2월 5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산, 범물, 상인, 남산동 등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각 복지관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각 100만 원으로, 공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까지 대구도시공사가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