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 ‘하면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구호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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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후보가 20일 오후 1시 보수의 상징인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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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문시장 내 중부소방서 대신119안전센터 앞에는 김 후보를 보려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발디딜 틈이 없이 몰려 김 후보 인기를 실감했다.김 후보는 선거법상 연설을 못하는 관계로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 ‘하면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라는 짧은 구호를 외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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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3시에는 안철수 후보가 수성못을 찾고 저녁 7시에는 한동훈 후보가 서문시장 야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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